4월 초에 가지치기하고
묶어 놓은 나무더미에서
싹이 터서 잎이 자랐다.
생명이란 모진 환경에서도
얼마나 질기게 살려고 하는가.
“죽을 때 까지 온힘을 다해!”
나도 그렇게 살아봐야지.
잎 모양과 나무 색을 보니 목련인 것 같은데
꺾어다 심으면 살까? 궁금하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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