구글은 나의 "Big brother"다 구글의 무료 오피스 프로그램인 퀵오피스를 깔고 글을 쓰고 있다. 단순한 글자 입력이 전부인 내겐 아주 만족스럽다. 내 태블릿 imuz tx 97d에서 블루투쓰 키보드로 글을 쓰고 있는데, 한/영 변형 입력도 무리없이 잘 되고 잘라내기(ctrl+x), 붙여넣기(ctrl+v) 단축키도 사용이 가능하다. .. 이 생각 저 생각 2013.09.24
대선이 끝나고 나서 ***** 난 48% 중 한 명 이었다. 처음엔 황당했고, 분개했으며, 며칠 지난 지금은 허탈하고 멍하다. 반 패닉 상태라고나 할까? 개인적으로 선거는 최선이 아닌 차악을 뽑는 거라고 생각한다. 그런데 또 최악이 되고 말았다! 힐링이 필요하다. 이 생각 저 생각 2012.12.24
싹이 튼 잘린 나뭇가지 4월 초에 가지치기하고 묶어 놓은 나무더미에서 싹이 터서 잎이 자랐다. 생명이란 모진 환경에서도 얼마나 질기게 살려고 하는가. “죽을 때 까지 온힘을 다해!” 나도 그렇게 살아봐야지. 잎 모양과 나무 색을 보니 목련인 것 같은데 꺾어다 심으면 살까? 궁금하네. 이 생각 저 생각 2012.04.27
우리은행 오픈 뱅킹 우리은행으로부터 메일이 한통 왔다. 이른바 “오픈뱅킹” 안내 메일 이었다. 다양한 OS와 브라우저에서 인터넷 뱅킹을 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시한다는 내용 이었다. 개인적으로 우리은행을 광고해 줄 일은 없지만, 이런 서비스를 실시한 우리은행에 칭찬 한마디를 해본다. 다른 나라에서는 당연히 .. 이 생각 저 생각 2010.08.07