긴박했던 광우병 쇠고기 협상, 조선일보 진실을 말하다.
조선일보가 좋은 기사를 하나 올렸네요.
아래 조선일보 기사를 보면 이번 협상이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잘 알려줍니다.
이 기사는 “한미 쇠고기 협상은 이명박 대통령이 미국을 방문하는 동안 전격 타결됐다는 합의 시점(4월 18일) 때문에 의혹을 더욱 불러 일으키고 있다.[조선일보 기사 원문]”라는 문장으로 시작합니다. 정말 큰 의혹이지요.
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한 기사를 읽어보시기 바랍니다.
대통령님께서 조지 W. 부시 대통령을 만나기 전날 새벽에 일일이 쇠고기 협상 내용을 챙기시는 심야회의를 하셨답니다.
그래서 “협상담당자들이 잠결에 합의한 거 같다”라는 말씀을 하신 듯합니다. 대통령님께서도 새벽에 긴급회의를 하시다보니 얼마나 졸리셨겠습니까?
그리고 그 다음날 8일 동안이나 지지부진하던 협상을 극적으로 타결했답니다. 국민에게 미국 쇠고기 맛보게 해주시려고 이렇게 불철주야 노력하시다니… 정말 멋진 대통령님!
촛불로 대통령님 앞길을 환하게 밝혀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.
기사제목:
한미(韓美)정상 만나기 16시간 전 워싱턴서 긴급회의 3시간 뒤에 서울서 "협상 타결됐다" 전격 발표
● '쇠고기 협상 타결' 발표 전후 무슨 일이
기사주소:
http://news.chosun.com/site/data/html_dir/2008/05/08/2008050800030.html
국민의 알 권릴 위해 노력하는 조선일보와 기자님들께도 감사드려야겠죠?